Beatin(비트인)

비트인의 음악(아리랑/판타지 '랑')이 드디어 대한민국 초등음악 교과과정

비트인(Beatin) 창단 18년의 열정이 드디어 결실을 봅니다. 15년전 첫 해외공연을 위해 공들여 완성한 비트인의 음악(아리랑/판타지 '랑')이 드디어 대한민국 초등음악 교과과정에 채택되었습니다.

초등교과서(지학사) 및 교사연구용 교과서에 수록된 기념으로 그동안 걸어온 비트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니, 그야말로 희로애락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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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인(Beatin)

고급문화의 대중화 선언! 비트인의 우선목표입니다.

1999년 12월 '타악그룹 발광(發光)' 창단을 시작으로 격조있는 클래식과 흥미로운 소재의 퍼포먼스를 조합하여 감동과 흥미를 선사해 오던 2000년 6월, 클래식 타악기앙상블 단체로는 최초로 연극적 시나리오로 구성된 퓨전 타악그룹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국내 타악문화의 저변확대와 고급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오직 한길만을 걸어오던 2002년 봄, 국내 최초로 상설유아음악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누적공연횟수 2천여회의 콘서트를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아콘서트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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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전국을 순회하며 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아음악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이를 계기로 전문교재 출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체험을 통한 문화적 컨텐츠를 하나하나 이루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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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청소년과 장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갈망해 오다, 문화적 고립시대에 계층간의 벽을 허물고자 ‘해피패밀리콘서트-노크 타악앙상블’과 국내 유일의 50인조 타악기오케스트라인 ‘KPO(코리아 타악기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온 가족의 화목과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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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과정들이 미래 토탈문화센터 설립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된 결실을 보며, 2005년 BEATIN(비트인)을 결성하여 
전문 공연제작사로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하여 유아들의 조기음악교육과 음악적 
정서함양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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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결성된 해외공연 사업부는 세계 속에 조화를 이루는 한국전통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클래식 음악을 수용했던 서양문화 속으로 문화적 역수출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거듭나는 비트인(beatin)!! 고급문화의 대중화가 이루어 질 때까지 비트인의 두드림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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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인(BEATIN)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272-27 다우빌딩 B1